박근혜 대통령이 최근 논란이 일고 있는 청와대 내 정윤회씨 관련 보고서 작성 및 유출 논란과 관련 “문건
유출은 결코 있을 수 없는 국기문란 행위”라고 밝혔다.
박 대통령은 1일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“이번에 문건을
외부로 유출한 것은 어떤 의도인지 모르지만, 결코 있을 수 없는 국기문란 행위"라고 말했다.
박 대통령은 이날 "이런 공직기강
문란도 반드시 바로잡아야 할 적폐 중 하나"라며 이 같이 밝혔다.
박 대통령은 이날 수석비서관들에게 ”지난 2년간 국민이 위임한
국정 최고 책임자로서의 임무를 다하고자 혼신의 노력을 다해왔다”고 소회를 밝힌 뒤 "최근 있을 수도 없고 있어서도 안 되는 일들이 일어났다"면서
정씨 관련 문건 작성 및 유출 논란을 지적했다.
朴대통령 정윤회 문건 유출 ‘국기 문란 행위’ 규정을 접한 네티즌들은 "朴대통령
정윤회 문건 유출 ‘국기 문란 행위’ 규정, 그 정도인가" "朴대통령 정윤회 문건 유출 ‘국기 문란 행위’ 규정, 난리네 난리" "朴대통령
정윤회 문건 유출 ‘국기 문란 행위’ 규정, 진실은 뭘까"등의 반응을 보였다.